메리츠증권은 오는 25일부터 한달간 부동산 컨설팅 무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증권사는 부동산 투자수요가 많은 강남과 강북 뉴타운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영동 반포불광 인천 분당등 5개 지점에서 우선 실시한 뒤 추후 대상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부동산 금융팀등 전문가들이 고객과 1대1로 부동산 운용 및 투자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상담하게 된다"며 "리츠 등 부동산 금융상품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