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주주총회 해산결의에 따른 법인 청산으로 이리듐코리아(위성관문국 설치운영업체),빌플러스(온라인 정보제공업체),베스케어(정보통신 및 컴퓨터 운영관련업체) 등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SK그룹의 계열사 수는 58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