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오는 31일 전국 각 부점에서 선발한 전문 홍보요원(PRist) 133명에게 인증서를 주고 크리스탈 기념품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전문 홍보요원은 전국 각 부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메신저나 유선 등을 통해 발빠르게 알려주는 일명 '사내 소식통'. 굿모닝신한증권은 합병 직후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전국 부점에 홍보요원 한 명씩을 추천해 주길 요청해 133명의 홍보요원을 탄생시켰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각 부점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로 알기란 쉽지 않다“며 ”이번에 선발된 홍보요원을 통해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동질감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