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물산은 장석진씨가 부산시 북구 만덕동 소재 부동산에 대해 부산지방법원에 경매신청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이 부동산이 회사 주생산공장(직전 사업년도 생산액 대비 80% 점유)이며 부동산이 경매될 경우 회사의 계속성 여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경매취하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중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