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건설이 90% 감자를 실시한다. 국제종합건설은 오는 8일을 감자기준일로 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보통주 789만1천936주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감자후 자본금은 43억8천4백여만원을 줄어들게 된다.구주권제출기간은 2일부터 8일까지이다. 신주권은 24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종합건설은 부산지방법원의 회사정리계획변경안 인가결정에 따라 주식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