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4일째 줄어 8조5천억원대까지 감소했다. 2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3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1천761억원 적은 8조5천985억원으로 집계돼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존의 연중최저치인 9월 10일의 8조7천331억원보다 1천300억원 이상 더 낮은 수준이다. 위탁자미수금도 이틀째 감소, 6천139억원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