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기업은 광양항 및 부산항에서의 LME(London Metal Exchange)사업의 기반을 구축함에 따라 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LME사업 적격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세방기업은 지난 3월과 7월에 창고운영업체인 코넬더사,헨리에쓰엔 썬사 등과 각각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세방기업측은 LME사업 적격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규모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