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에 매도 주문이 몰리고 있다. 오후 5시5분 현재 매도 잔량은 하이닉스가 121만1천590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쌍용정보통신(2만7천주), 금호산업(2만880주), 굿모닝증권(1만1천670주), 현대건설(9천200주) 등의 순이다. 매수 잔량은 신원(92만7천600주), 계몽사(13만5천870주), 금양(7만730주), AP우주통신(6천주), 동양철관(4천870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거래가 이뤄진 종목은 76개로 거래량은 437만3천748주, 거래대금은 35억152만원이다. 개별종목 가운데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하이닉스가 각각 423만7천80주, 24억1천513만원으로 가장 많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