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유화중합 방법에 의한 내부기공을 갖는 미세입자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특허취득을 계기로 건축용 도료의 생산에 투입되는 백색안료의 일부를 대체할 수 있어 원가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투자액은 1억2천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