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는 한국물류기술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물류기술은 지난 13일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인성정보측의 지분율이 33.33%에서 20%로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인성정보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인성정보의 계열사 수는 9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