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일본 카시오사의 공식 에이전트 우신 MIT 와 디지털카메라 온라인 총판 계약을 체결, 온라인 총판사업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카메라시장에서의 유통 경쟁력 확보 및 영업이익률 제고 전략에 따른 것. 인터파크 쇼핑몰사업본부 이헌범 상무는 “이번 온라인 총판 계약으로 디지털카메라 부분 영업이익률이 약 10% 가량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터파크는 앞으로도 시장내 절대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총판사업 확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