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계열사 화이트플러스 주식 35만5천560주(35억5천560만원)를 처분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처분예정일은 내달 19일. 처분후 무학의 화이트플러스 지분율은 88.89%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무학측은 화이트플러스 유상감자 결의에 의한 투자자산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