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전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1천213.5원 보다 2원 낮은 1천211.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오전 10시10분 현재 1천212.1원을 기록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 121.57엔에 비해 소폭 오른 121.65엔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