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9일 내달중 벤처금융의 계속 보유기간이 끝나는 법인이 위다스 등 14개사이며 해제물량은 464만2천640주와 전환사채(CB) 20억원어치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7개사 131만6천160주에 비해 300만주 이상 늘어난 것이다. 회사별 벤처금융 해제 주식수와 지분율은 ▲위다스 20만5천665주(1.4%) ▲코미코 10만주(1.3%) ▲텔로드 32만8천277주(4.7%) ▲하우리 4만830주(0.3%) ▲야호커뮤니케이션 3만1천810주(0.5%) ▲인젠 30만4천797주(3.5%) ▲케이디엔스마텍 131만6천주(10.0%) ▲지어소프트 12만5천251주(2.6%) ▲씨제이푸드시스템 34만5천820주(3.7%)▲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 CB 20억원 ▲두리정보통신 18만7천주(등록주선인 4만5천주포함) (6.2%) ▲씨엠에스 83만주(10.0%) ▲케이피티 50만6천주(10.0%)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jaeho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