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거래소시장으로 옮긴 신세계건설이 상장 첫날인 17일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26분 현재 시초가보다 3.69% 오른 1만5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건설의 시초가는 평가가격보다 200원 높은 1만4천900원에 결정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