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섬은 31일 일본 아사히 카세이사와 아크릴 화이버 생산관련 기술 및 유휴설비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한일합섬은 기술도입 대가로 11억1천7백만원을 주기로 했다.계약기간은 5년간이다. 회사는 아사히사의 에너지 절감 기술 유휴설비 도입으로 연간 8억원의 제조원가가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