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상사는 국정본씨가 50억원 규모의 무보증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신주 10만1천626주를 발행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주는 내달 7일 거래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이에따라 세기상사의 발행주식 총수는 31만7천592주로 늘어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