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다스는 자회사 건강정보관련 인터넷사업체인 페이지원(대표 윤재승)에 6천만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다스측은 건강정보 컨텐츠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지원은 메디다스의 100% 출자회사로 이번 유상증자에서 메디다스는 20%만 참여하고 80%를 실권해 지분율이 20%로 감소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