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식품은 영동공장 토지 건물 및 구축물 기계장치 처분으로 28억2천7백만원 규모의 유형자산 처분손실이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는 2002 사업년도에 특별손실로 계상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