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엘시디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세운다. 태산엘시디는 강소성에 자본금 3백만달러 규모의 신형평판디스플레이 및 관련 부품 생산판매업체인 '태산광전(소주)유한공사'를 오는 10일 설립키로 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수주 증가로 인한 생산시설 확보 차원에서 중국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