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금강공업 등 5개 12월 결산회사가 업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금강공업은 조립금속제조업에서 제1차 금속산업으로 업종을 바꿨고 ㈜신흥은 의료.정밀.광학기기및 시계제조업에서 도매및 상품중개업으로, 녹십자는 화학물.화학제품 제조업에서 전문 과학및 기술 서비스업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또 ㈜휴넥스는 도매 및 상품중개업에서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으로, ㈜호텔신라는 숙박및 음식점업에서 소매업으로 업종을 바꿨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kim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