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의 독자생존론은 위험한 발상이라는 진념 경제부총리의 발언으로 하이닉스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오후 2시4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천7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며 10% 안팎의 급락세를 나타냈던 하이닉스는 진 부총리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키워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kim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