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은 사료 및 사료첨가물 제조가공업체인 TS센트릭이 해산,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2일 공시했다. TS센트릭은 주주총회에서 해산을 결의했다.대한제당은 TS센트릭에 32억4천1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90.21%를 소유했었다. 대한제당측은 TS센트릭 청산후 출자금액을 전액 회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로써 대한제당의 계열사는 17개로 줄어들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