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5일 대선주조[04110]와 선진금속[18570]이 2년 연속 자본전액 잠식 상태가 확인돼 오는 4월초 상장이 폐지될 우려가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화의개시 및 자본전액 잠식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대선주조는 최근 2년 연속자본전액 잠식이 확인돼 2001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인 오는 4월 1일까지 관리종목지정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이 폐지될 수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