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의 최대주주가 서울보증보험으로 변경됐다. 대한통운은 종전 최대주주인 엘에스에프코리아식스유동화전문이 지분 일부를 장내에서 매도해 서울보증보험이 지분 10.15%로 최대주주가 됐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엘에스에프코리아식스유동화전문의 지분율은 11.94%에서 10.07%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