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매도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22일 외국인은 오후 1시 31분 현재 거래소에서 엿새 연속 매도우위를 이으며 1,12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관망세를 접은 지난 20일 1,978억원을 순매도한 데 이어 전날엔 1,624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매도는 삼성전자, 국민은행, 현대차 등을 집중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일부 펀드에서 차익실현과 더불어 포트폴리오 변경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