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9일 텔슨전자의 지난 1월 영업실적이 작년 4·4분기보다 크게 개선됐다며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장기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노근창 신영증권 연구원은 "텔슨전자의 지난해 4분기 전체 단말기 판매대수는 11만1천5백32대였으나 올해 1월은 4만4천2백60대로 나타났다"며 "2월 예상판매대수도 1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