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5일 CJ엔터테인먼트에 적정주가로 2만3천∼2만9천원을 제시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냈다.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89% 증가한 1천136억원, 순이익은 162% 늘어난 21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다른 배급사나 투자사보다 리스크가 작다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