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이 중국에 합작 진출한다. LG마이크론은 중국의 Fujian Electronics Information, LIN CHENG YUAN 등 3사 합작으로 자본금 2천5백만달러 규모의 현지법인 LG마이크론(FUJIAN)일렉트로닉스를 설립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들 3사의 합작비율은 80대 15대 5이다. LG마이크론측은 복건성 정부 직속 합작투자전문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중국시장 본격공략을 위한 교두보 마련 및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