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물거래소는 오는 14일 상장되는 코스닥50옵션 거래에 교보, 대신, 대우, 동양, 동원, 부국, 삼성, 신한, 제일투자, 한빛, 한화, KGI, LG투자증권 등 13개 증권사가 우선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밖에 미래에셋은 내년 1월, 서울은 2월, 굿모닝과 세종, SK는 3월, 하나와 메리츠증권은 5월 경에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