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은 27일 증권거래소와 주식매매 체결시스템의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부터 가동하게 되는 증권거래소의 재해복구 시스템은 화재와 침수 등의 재해로 인해 중앙 전산실의 운용이 불가능할때 2시간 이내 경기도 분당 백업센터로 시스템이 전환돼 정상적인 주식매매체결 업무가 가능해진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