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채권단의 출자전환과 유상증자가 차질없이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3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종가는 전날에 비해 40원(1.31%) 오른 3천90원. 거래량도 1천4백92만주로 전날(8백72만주) 보다 크게 늘어났다. 증권전문가들은 내주 채권금융기관 회의에서 1조4천억원의 출자전환과 7천5백억원의 유상증자 결의가 확실시된다는 채권단 관계자의 발언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