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현대멀티캡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우선주 40만주(액면가 5백원)을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으며 발행일 5년 만료와 동시에 보통주로 전환된다.최저 배당률은 50%이다. 할인율 20%에 신주 발행가액은 6천190원이며 일반공모는 오는 29,30일이다.또 납입일은 12월6일이며 신주권은 12월18일 교부될 예정이다. 주간사는 현대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