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째 늘면서 14일만에 8조5,000억원대를 회복했다. 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7일 현재 8조5,465억원으로 전날보다 553억원 증가했다. 신용융자금은 1,323억원으로 전날과 거의 변화가 없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6,337억원으로 42억원 감소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4,645억원으로 125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