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지난 6일 8조3,483억원을 기록한 이후 15일만에 8조3.000억원대로 하락했다. 2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4일 현재 8조3,547억원으로 전날보다 1,000억원 감소했다. 신용융자금은 1,280억원으로 12억원 증가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5,666억원으로 105억원 줄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63억원 늘어 4,433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