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업체 ㈜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는 12일 3.4분기 매출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 정도 증가한 20여억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쥬라기 원시전2' 등의 판매호조로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치에 육박하는 20억~2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