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강현철 애널리스트는 28일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섣불리 지수반등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시장의 관심이 몰린 종목에만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취하라고 권고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현재 시장의 관심이 몰린 내수관련주와 실적주, 자산주의 3박자를 갖췄으면서 대표적 종목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그는 해당 종목으로 음식료.소매.가스업종 중 PER 5배 미만, PBR 1배미만인 두산, 동원F&B, 선진, 롯데삼강, 우성사료, 남양유업, 롯데칠성, 오뚜기, 현대DSF, 현대백화점, 경동가스, 극동가스, 대한가스, 삼천리, 서울가스, 한국가스공사를 골라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