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2천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 S-Oil은 유동성 개선을 위해 1주의 금액을 5천원에서 2천5백원으로 분할키로 결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액면 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은 오는 10월23일 개최되며 분할 승인후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억1천258만2천792주,우선주 110만5천208주로 늘어나게 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10월24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신주권은 12월11일 교부될 예정이다. 매매거래 정지 예정기간은 11월29-30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