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 매각협상 내일중 타결"

입력2006.04.02 01:07 수정2006.04.02 01:09

김석원 금융감독위원회 대변인은 22일 "현대투신매각과 관련한 정부와 AIG컨소시엄간 협상이 내일중 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현대투신 외자유치 및 매각에 대한 기본사항은 이미 합의가 이뤄지고 실무적 절차만 남아있어 내일중 협상 타결 소식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그러나 발표 시간이 오전이 될지, 오후가 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 jooho@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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