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는 8일 대만 수출계약설관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지난 6월19일 대만 인텔리콤과 관절염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식품 '모바'의 대만시장 독점판매권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로얄티로 1백만달러를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벤트리는 이와함께 "현재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만 인텔리콤사에서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체효능실험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진행사항에 대해 내달 8일까지 재공시하기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