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증권은 25일 삼화페인트의 지난 5월까지 매출액이 5백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투신증권은 "삼화페인트의 지난 4~5월 매출액이 1.4분기 매출액을 19% 상회했다"며 "신규 제품인 케이블난연도료 PE도료 항균도료 등의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어 3.4분기부터는 이익도 크게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투신증권은 삼화페인트의 올해 수출도 지난 5월 현재 2백만달러를 넘고 있어 연말 목표치인 5백50만달러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