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로커스는 20일 디지털셋톱박스 업체인 디지털앤디지털에 9억2천여만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로커스의 디지털앤디지털 지분율은 18.05%로 높아졌다. 로커스측은 위성수신 퍼스널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등의 차세대 유무선 단말기와 자체 보유한 차세대 통신장비 기술 및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강남구 도곡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디지털앤디지털의 자본금은 25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