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13일 엔터테인먼트 사업진출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온라인 게임사업 강화를 위해 마이클잭슨이 투자한 사이오넥스와 온라인 게임 및 관련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유료 서비스후 2년간이며 한국통신은 서버장비 및 전용선을 제공하고 사이오넥스는 게임개발 운용 시스템관리 고객지원 및 관리를 담당하기로 했다. 수익배분은 한국통신과 사이오넥스가 2대8로 나누기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