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8일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오는 20일 베트남에 의약품 및 건강관련 제품제조 판매를 담당할 자본금 3백만달러 규모의 Korea United Pharm Int'l(대표 강덕영)을 세우기로 했다. 한국유나이티드는 생산비용 절감 및 현지화로 매출증대를 꾀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