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의 4~5월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경제연구소는 4일 "대우종합기계가 지난 1.4분기 흑자전환한데 이어 4~5월 영업실적도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올해 대규모의 흑자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영업실적 호전과 비수익성 자산 매각으로 인한 유동성 확보로 차입금을 상환하여 내년에는 워크아웃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001, 2002년 경상이익은 각각 8백71억원(흑전), 1천97억원(+25.9%),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5백19원, 5백23원을 예상했다. 매출액경상이익률도 각각 5.1%,5.6%로 전망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부채비율은 3월현재 3백14.7%, 유보율은 -31.7% 등으로 아직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채권단의 출자전환이 완료됐고 대부분의 부실요인을 지난해 결산시 모두 해소시킨 상황"이라면서 "실질적인 안정성 측면과 기업 투명성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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