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블루칩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매수세가 몰려들며 상승했다.

24일 종가는 전날보다 6백원(2.64%) 오른 2만3천3백원.환율이 한때 1천2백70원대까지 급락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1·4분기 한전은 환율급등에 따른 대규모 외환평가손실로 주가가 급락했다.

산업은행이 25조4천억원에 달하는 한전의 부채에 대해 지급보증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란 소식도 호재로 보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