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시스템 등 18개사가 오는 16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 심사를 받는다고 코스닥위원회가 14일 밝혔다.

대상기업은 탑시스템 등 벤처기업 15개와 한국와콤전자 등 일반기업 3개사다.

이번에 심사를 받는 기업은 위 두개 업체 외에 한텔, 케이아이티, 엔에스아이, 씨트리, 바이넥스, 파인디앤씨, 덱트론, 세고엔터테인먼트, 하이컴텍, 액티패스, 하이콤정보통신, 다스텍, 유일전자, 오성엘에스티, 우석에스텍, 씨제이푸드시스템 등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