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원은 올해 주력사업인 인터넷 유료 컨텐츠 사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엔터원은 최근 종합 유료 컨텐츠 사이트(enterone.net)를 여는 한편, 사이버화폐 제공 ,무료 게임 및 영화 서비스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엔터원은 이달초 한국통신의 코넷월드 사이트에 방송,연예,스포츠 컨텐츠 제공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엔터원은 엔터원닷넷, 코넷월드, B2B 컨텐츠 판매 등을 통해 올해 72억원 정도의 디지털 컨텐츠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