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삼일인포마인은 3·4분기(2001년1~3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백20% 증가한 23억원,순이익은 1백26% 늘어난 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발표했다.

매출은 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3% 늘어났다.

이 회사의 하헌건 e비즈 총괄팀장은 "오프라인에서 안정적인 수입이 발생하고 온라인을 통한 조세 회계유료서비스에 법인회원이 늘어 실적호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일회계법인 자회사로 3월 말 현재 현금자산이 1백억원이며 부채비율 7%,유보율 7백20%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