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4일부터 새로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인 ''ifLG 트레이딩''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ifLG 트레이딩''은 시스템 트레이딩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투자자가 각종 지표와 조건을 설정해 놓으면 때에 맞춰 매매신호발생과 함께 자동주문으로 연결된다.

또 로그차트 등 각종 차트 분석이 제공되며 메신저를 통해 항상 온라인 투자상담이 가능하다고 LG증권은 설명했다.

한편 LG증권은 ''ifLG 트레이딩'' 출시에 맞춰 25일부터 신규고객에게 10영업일동안 수수료를 면제하고 기존고객에게는 5월말까지 수수료를 50% 할인하는 행사를 벌인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